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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이첼입니다. 주말에 킬링타임용 ( + 맥주에 팝콘 먹으면서 ) 스트레스 풀 수 있을만한 영화를 소개합니다.
2020년 개봉했던 영화이었는데 시간지나서 저의 이클이와 어제 같이 보게 됐어요.
사실 영화 생각이 별로없었는데 재밌을 거라고 부 축이는 바람에 보게 되었지만 전 꽤나 만족했어요 ( 킬링타임용 )
러닝타임은 92분이고 보는내내 약간의 코믹 + 액션 모두 가져가는 영화인 거 같아요.
처음 시작은 뭔가 우리의삶같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반전이 있겠지? 하고 계속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.
주인공역으로 나오는 밥 오든커크 ( Bob Odenkirk )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었는데
드라마 브레이킹베드 (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, 참고로 전 이거 너무 컬처쇼크였어요 / 2016년인에 봤던 시리즈 물이었는데 물론 재밌게 봤던 )에 나온 수다쟁이 변호사역이었던 분이 너무나도 다른 역할로 연기해서 재밌었어요.
물론 액션영화이고 화끈하게 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.
약간의 후기라면 나홀로집에 성인판 느낌 + 존 윅 각본이라 그런지 확실히 존 윅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.
중간중간에 영화에서 나오는 올드팝들도 너무 쿵짝이 잘 맞는 느낌이었고,
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 몇부분이 있긴 하지만 정말 집에서 볼만한 영화인 것 같아요.
https://namu.wiki/w/%EB%85% B8% EB% B0%94% EB%94%94(% EC%98%81% ED%99%9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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