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이첼입니다. 주말에 킬링타임용 ( + 맥주에 팝콘 먹으면서 ) 스트레스 풀 수 있을만한 영화를 소개합니다. 2020년 개봉했던 영화이었는데 시간지나서 저의 이클이와 어제 같이 보게 됐어요. 사실 영화 생각이 별로없었는데 재밌을 거라고 부 축이는 바람에 보게 되었지만 전 꽤나 만족했어요 ( 킬링타임용 ) 러닝타임은 92분이고 보는내내 약간의 코믹 + 액션 모두 가져가는 영화인 거 같아요. 처음 시작은 뭔가 우리의삶같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반전이 있겠지? 하고 계속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. 주인공역으로 나오는 밥 오든커크 ( Bob Odenkirk )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었는데 드라마 브레이킹베드 (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, 참고로 전 이거 너무 컬처쇼크였어요 / 2016년인에 봤던 시리즈 물..